분류 전체보기150 해외 한달살기 8 "방콕에 도착했지만 몸은 만신창이.." ft. 돈므앙(DMK)공항 시내이동, SRT, 아마라 방콕(AMARA) 드디어 방콕으로 간다. 인천공항을 떠나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마지막 페낭을 거쳐 이동하는 총 13일간의 일정.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려고 심야 기차를 알아보고 그러다가 심야버스 타고 국경도 넘었다. 근데 이미 내 몸은 20대의 그 에너지를 조금은 잃어버린 탓인지 슬슬 지쳐가고 있었다. 결국 방콕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날 배탈이 본격적으로 시작.. 그래도 잘 있으렴 페낭! 여기는 혼자 올 곳은 아니더라.. 다음에는 꼭 누군가와 함께 와서 흥청망청할께 그래서 공항에는 어떻게 갔어? 조지타운에서 페낭 공항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호텔 체크아웃 후 비행기 탑승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저번에도 이용했던 무빗(Moovit) 어플을 통해 코트야드 페낭 호텔 앞 정류장에서 10.. 2022. 11. 2. 방콕 오늘의 카페 2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온눗 카페 Crusio, 한달살기라면 한번쯤은..” 방콕 한달살기 중 구글 지도를 펴놓고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곳을 발견해서 다녀왔다. Crusio(크루시오)라는 카페인데 신기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이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450바트) 음료 1잔과 소형 캔버스 & 물감 등의 재료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100바트 정도 한다고 생각하면 350바트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인데 비용적으로는 비싸지 않은 곳 같다. 게다가 카페의 컨셉이 신선하니까. 외관은 일반 가정집 같다. 실제로 주거지역의 한가운데 있다. 옆 건물들 전부 다 그냥 가정집이다. 그래서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은 곳. 골목골목 구글지도에 의지해서 찾아가야 한다. 골목길의 끝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정문을 들어가면 작은 마당공간이 나오는.. 2022. 10. 13. 방콕 오늘의 카페 1 “최근 코엑스에 오픈한 너도나도 다 가는 응커피(% Arabica)” 얼마 전 서울 코엑스에 오픈해서 지금도 커피 한잔 마시려면 줄을 길게 서야 한다는 응커피(% Arabica). 방콕에는 꽤 오래전 오픈해서 꽤 많은 지점이 있다. 그래서 줄을 서거나 기다리거나 할 필요는 없는 상황(아이콘시암, 시암파라곤, 아이콘시암, 엠쿼티어, UOB플라자) 더불어 일본 교토에서 시작한 일본스러운 브랜드, 역시 태국에는 일본 제품들이 진짜 많고 일본 식당도 많고 일본 제품도 빨리 들어오는 것 같다. 오늘은 거의 이틀에 한번씩 가는 것 같은 엠쿼티어, 이곳에 있는 응커피(% Arabica)에 가봤다. 인테리어는 대부분 지점이 저런 하얀 벽에 커피 포대, 하얀색 카운터라 눈에 확 들어온다. 단순한 % 마크까지. 엠쿼티어 지점은 중간중간 조경도 있고 밖에 보이는 엠쿼티어 조경도 있고 천장에 .. 2022. 10. 2. 해외여행 필수 신한 체인지업, 하나 트래블로그(와이어바알리), 우리 exk 체크 카드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큰 금액을 현금으로 소지하는 것이 불안할 때가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메인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찾아보니 다양한 상품이 많아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신한 체인지업(Changeup) 체크카드 신한카드 Change-Up 체크 해외에서는 달러(USD)로, 국내에서는 원화로 Change! 어디서든 혜택은 Up! www.shinhancard.com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내 외화통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해외에서 사용 시 외화통장의 달러로 결제가 된다는 점. 이게 왜 좋냐하면 사실 나는 해외주식의 배당금을 이용해 여행하고 있는데 이 배당금을 외화통장으로 이체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같이 미국 달러의 가치가 높을 .. 2022. 9.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