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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한 달 살기, 에어비앤비 여행 숙소 찾아보기 (지역 개관 편) 방콕 한 달 살기를 정했으니 이제 숙소를 찾아볼 차례다. 사실 나는 이번 한 달 살기 숙소를 이미 정하기는 했는데 다음을 위해서 기록해보기로 한다. 더불어 여행 갈 때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조건은 굳이 짧게 여행 가는데, 그리고 한 달 사는데 저렴한 숙소를 찾아 너무 외곽으로 선정하는 것은 시간이 아까움 환락가 존재 자체는 상관없는데 바로 옆에 있는 것은 싫음(일단 서양 할아버지 많은데 피하고 싶음) 교통은 적당히 편했으면 좋겠음 이 정도로 생각해봤다. 어차피 한 달 살기를 한다면 필요한 마트나 이런 것들은 근처 슈퍼에서 구입해도 되는 문제이고 결정적인 입지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맛집도 마찬가지, 슬슬 가면 되지 뭐. 물론 바로 옆에 괜찮은 카페나 이런 게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 또한 가봐.. 2022. 5. 19.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되었다! (ft.월간 프로젝트의 운영계획) 오에스마인드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게 지난 3월 17일이었는데(약 두 달 전) 오늘 드디어! 나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실 기대감이 없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상위 노출도 자주 됐었어서 그래도 금방 될 줄 알았는데.. 두 달이나 걸렸다. 사실 거의 포기상태에 승인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호기롭게 시작했던 월간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글들을 쓸만한 게 없었다. '해서 뭐해.'라는 패배감이 가득했던 시기, 게다가 주가도 폭락하며 속상함에 속상함을 더하던 시기였다. 지난 두달동안 총 24개의 글을 올렸으나 초반엔 이틀에 한 개꼴로 올렸고 그 이후엔 실망감에 한주에 한 개, 혹은 사나흘에 한 개씩 올려가며 꾸역꾸역 유지만 하고자 노력했다. 그러.. 2022. 5. 18.
오늘의 요리! 치아바타 샌드위치 요즘 만사가 귀찮은데 뭘 하기 싫다보니 나가기도 싫고 그냥 냉동실을 뒤적뒤적 냉장실을 뒤적뒤적거리다가 뭔가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냉장고에서 찾은 아이템들은 1. 차아바타(코스트코표 치아바타) 2. 에멘탈치즈(이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갑자기 하몽먹고싶네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48649326&pageKey=345054979&itemId=1095874526&vendorItemId=5616358966 ) 3. 방울토마토 4. 계란 5. 기타(올리브유) * 포인트는 내가 재배한 케일이다. 내 발코니 농장에는 케일하고 로즈마리가 있는데 얘네들은 참 감사하게도 험난한 환경에서 잘 버텨주고 있음. 사실 케일을 잘 보면 알 수 있는데 저게 진짜.. 2022. 5. 11.
오늘의 요리! 마라샹궈(하이디라오 소스와 두부포) 오늘의 요리는 마라샹궈! 가끔 집에서 해 먹는데 사연은 나름 이렇다. 언젠가 마라샹궈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배민, 요기요로 배달 주문을 하는데 족족 다 취소당하는 것이다. 이유를 알고 보니 어디는 비가 와서, 어디는 주문이 많아서.. 그렇게 대차게 몇 번 거절당하고 까짓 거 한번 해 먹어 보지 뭐 싶었다. 재료는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왜냐하면 따로 맞춤 재료를 주문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쿠팡이 있지! 쿠팡에서 다 구할 수 있다. 오늘시키면 내일 오니까. 1.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가끔이게 포장이 다른걸 팔기도 하는데 볶음소스라는 등 이런 게 있기도 하다.)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48649326&pageKey..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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