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상아 1차(오금동) 아파트 대지지분 확인

오금동에 위치한 가락상아(가락상아1차) 아파트의 대지지분을 확인해 본다. 개롱역 초역세권 아파트, 개롱초로 배정된다.

 

지도로 살펴보면

 

개롱역 1번 출구나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나오는 아파트로 가락상아는 1차와 2차가 있다. 가락상아아파트이지만 오금동에 있음. 그리고 1차는 재건축, 가락상아2차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 학교는 두 단지 모두 개롱초등학교로 배정된다. 재건축을 이렇게 규제하지 않았다면 가락상아 1, 2차가 동시에 재건축을 추진하는 게 가능했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가락상아 2차는 용적률이 249%, 750세대인데 두 단지의 용적률 차이가 크다 보니 의견을 좁히기 어려웠을 수 있다. 어차피 두 단지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이 된 상태고 둘 다 성공적인 정비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개롱역 북측의 아파트들은 전반적으로 다 바뀌게 될 예정이다.(다음에 살펴볼 가락우창 아파트까지)

 

아파트 기본정보

• 세대수는 226세대
• 준공일은 1984년 12월 12일
• 용적률은 178%
• 평형은 총 3가지(25, 38, 43평)
• 신기하게 30~34평이 없다.

 

토지대장

오금동 166, 166-1번지 두 개의 필지로 되어있는데 면적은 각각 10164㎡, 3416㎡, 전체 13580㎡ . 하지만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대지권지분비율의 분모값은 44939 다. 그렇기 때문에 대지권 지분비율을 바탕으로 보정을 해야 할 듯하다. 혹시 토지의 특이사항이 있는지 토지대장을 확인해 봤는데 특이사항은 없다.

 

• 오금동 166번지 토지대장(특이사항 없음)

 

 

• 오금동 166-1번지 토지대장(특이사항 없음)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대지권지분비율

 

 

재건축 추진현황

조합설립까지 2020년에 완료되었고 이후 2022년 사업시행인가도 완료되었다. 그렇다 보니 거래는 제한적(5년거주 10년 보유매물 등 제한적 거래)

 

• 현재 조합원의 분양평형을 신청받고 있다.(2023년 12월 15일 기준)
• 예상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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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권 지분비율에 전체 대지면적을 곱한 동별 호수별 대지지분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80년대 작성된 데이터들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등기로 재확인해야 함!)

 

 

평균 대지지분은 18.18평
상가 등의 지분은 제외. 전체 동 호수의 대지지분값을 합산하여 총세대수로 나눈 값

 

 

평형별 대지지분

 

 

** 위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의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음. 정말 내 맘대로 쓰는 글임